충청권 민심잡기 올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04 18: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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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행정수도 이전 적극 찬성” 한나라당 대권주자로 거론되고 있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의 타당성을 강력히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 청주지역 민심잡기에 나선 손 전 지사는 3일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은 한나라당이 집권해도 중단없이 추진돼야 할 국책사업”이라며 “행정수도 이전을 통해 국가에 큰 진전이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 전 지사는 “경기지사 재직시절에도 행정중심도시 이전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했다”며 “행정수도 이전을 통해 국가의 균형발전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 전 지사는 또 수도권 규제완화와 관련, “우리나라 전체적인 경제 규모측면에서 경기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며 “이런 여건과 다른 지역들이 상생할 수 있는 접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원론적인 입장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손 전지사는 청주시 수동 달동네를 방문해 현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한 뒤 서원대에서 ‘청년의 꿈, 대한민국의 꿈’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또 지역 보건복지관계자들과 버스간담회를 갖고 보건복지 분야의 건의사항을 전달받았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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