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외교안보실장 백종천 안보정책수석 윤병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30 19: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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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靑대변인 발표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에 백종천(63) 세종연구소 소장을, 안보정책수석에 윤병세(53) 외교통상부 차관보를 각각 내정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30일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외교통상부 제1차관에 조중표(54) 외교통상부 외교안보연구원장을, 제2차관에는 김호영(52) 유엔 거버넌스센터 원장을 내정했다.

백종천 소장의 안보실장 발탁에 대해 윤 대변인은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지난 40여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경륜을 바탕으로 남북관계와 한미동맹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 나갈 안보실장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윤병세 안보수석의 경우 “NSC사무처 정책조정실장을 역임해 외교안보부처간 조정력을 겸비하고 있어 안보수석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조중표 외교부 제1차관과 김호영 제2차관 발탁에 대해 윤 대변인은 “조 내정자는 아태지역 전문성과 경륜을 바탕으로 미국 전문가인 장관 내정자를 잘 보좌할 것으로 기대하며, 김 내정자는 조직·인사·혁신 분야 전문성과 대외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제2차관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의 이날 인사로 인해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 내정자와 이재정 통일부 장관 내정자 김만복 국정원장 등을 포함해 통일외교안보라인 재구성 작업이 완료됐다.

▲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 백종천(63), 목포고-육사 22기-미 노스캐롤라이나대 정치학 박사,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대통령직속 국방발전자문위원회 위원-동북아시대위원회 위원-세종연구소 소장(현)

▲안보정책수석 윤병세(53), 경기고-서울대 법대-미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학 석사, 외시 10회, 외교통상부 주제네바대표부-외교통상부 주미대사관 공사-외교통상부 차관보(현)

▲외교통상부 제1차관 조중표(54), 경복고-서울대 영문학과, 외시 8회, 외교통상부 아태국장-외교통상부 주일대사관 공사-외교통상부 외교안보연구원장(현)

▲외교통상부 제2차관 김호영(52), 동국대 사대부고-성균관해 행정학과-서울대 행정학 석사, 행시 21회, 중앙인사위 인사관리심의관-행정자치부 조직혁신국장-정부혁신세계포럼준비 기획단장-유엔 거버넌스센터 원장(현)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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