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영규 부대변인은 “참정연 회원 800여명이 대거 금강산 방문에 나선 것은 북핵사태로 조성된 한반도 안보위기를 왜곡시키고 북한의 선전선동에 악용될 수 있는 부적절한 처신”이라며 “산적한 국정현안을 외면한 채 한가롭게 단풍놀이에 나설 때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앞서 ‘참정연’ 대표인 열린당 김형주 의원과 이광철 유기홍 김태년 의원 등 회원 및 가족 800여명은 25일 1박2일 일정으로 금강산을 단체 방문했다.
참정연은 “북한 핵 문제에도 불구하고 대북 포용정책과 금강산관광, 개성공단 사업 등 남북간 교류 협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의지를 밝히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방문의 배경을 밝혔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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