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충분한 조사로 큰 영향 없을것”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남산공원 관광자원화사업이 생태계를 파괴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최용주 의원은 23일 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남산 관광자원화 사업 중 팔각정 주변 엔터테이먼트 경관 조경사업 등은 생태계를 파괴할 우려가 있다”며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최 의원은 “1990년부터 시행된 ‘남산 제 모습 찾기’사업의 결과로, 남산에서 가재, 도롱뇽과 개구리 집단서식지 등이 발견되는 등 생태계가 크게 회복됐다”며 “남산공원 관광자원화 사업은 이와 상충되는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생태계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화 할 수 있도록 사업 준비하면서 충분한 조사와 검토를 거쳤다”며 “현재 추진 중인 계획대로라면 생태계에 큰 영향은 없다”고 반박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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