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뚝섬 상업용지의 경우 땅값이 워낙 비싸 주변 시세나 시세 이하로 분양하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정부로서도 규제의 칼날만 들이대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노대래 재정경제부 정책조정국장은 이날 “서울 뚝섬 분양가가 높게 책정되면 주변지역에 영향을 미치므로 문제가 생긴다”며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고분양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뚝섬 상업용지는 지난해 6월 서울시가 시행사들에 평당 5668만~7734만원에 팔았다.
분양 당시 서울시는 땅 장사를 한다는 비난을 감수하면서 고분양가에 의한 풍선효과를 무시해왔다.
실제 평당 땅값이 최고 7734만원이 넘어서자 시행사들은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4000만원은 돼야 분양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실제 이 가격이 현실화될 경우 강북의 주변지역은 물론 강남 집값마저 폭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는 “땅값을 비싸게 받아먹은 서울시가 다시 분양가를 규제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반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뚝섬 상업용지는 대림산업(3구역, 5515평), 피앤디홀딩스(4구역, 5737평), 개인(1구역, 5300평) 등 3곳이 낙찰받았다. 이 중 피앤디홀딩스는 계약금만 내고 중도금과 잔금을 연체하고 있는 상태다.
/이병만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로컬거버넌스] 사통팔달 구리, '교통 혁신 10대 인프라'로 수도권 동북부의 심장이 된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4/p1160316660521798_822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