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안정·투기근절 둘다 포기 않을 것”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20 19: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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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김근태 의장 손 前지사의 與·野·政 협의체 구성 지지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20일 주택담보대출 혼선 등 부동산 대책과 관련, “서민주거 안정과 부동산 투기 근절이라는 양날개를 어떠한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 대책을 당차원에서 노력하겠다”면서 “조폭들이 날뛰는 분양현장을 수수방관하는 탁상공론 정책으로는 부동산투기 근절은 커녕 투기꾼의 비웃음만 살 뿐”이라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또 “손학규 전 지사가 제안한 부동산대책을 위한 ‘여야정협의체’ 구성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부동산 정책은 여야를 뛰어넘는 사안인 만큼 한나라당의 긍정적 대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특히 “경실련과 우리당 의원들의 조사에 따르면 화성 동탄지구에서 1조 2000억원의 부풀리기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천인공로할 일”이라면서 “건설업자의 부당이득 챙기기에 대해 사법당국 수사가 우선돼야할 것이고 국정조사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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