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평균 평당가격이 서울 평균보다 높은 경기지역 아파트의 가구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기준으로 서울 평균평당가(1256만원)를 넘는 경기지역 아파트 가구수는 12만5140가구였으나, 현재는 14만5422가구가 서울 평균가(1531만원)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초 보다 2만282가구, 16.21%가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 서울 평균값을 넘는 가구수 비율은 과천(100%), 분당신도시(65.61%), 평촌신도시(35.65%), 광명시(20.02%), 의왕시(17.85%) 순으로 파악됐다.
특히 과천 내 모든 아파트(1만2206가구)는 서울 평균 평당가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과천의 거의 모든 아파트가 재건축 대상 아파트인데다 쾌적한 주거환경 때문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분당, 평촌 등 신도시 지역이 상대적으로 서울 집값을 웃도는 아파트 비율이 높았다. 분당은 10가구 중 6가구 이상이 서울집값 보다 높았고, 평촌 역시 꾸준한 오름세를 높은 비율을 보였다. 연초에 비해 가구수 증가율이 높은 곳은 구리시(383.78%)였다. 올 초만 하더라도 서울 평당가(1256만원)를 초과하는 가구수는 370여 가구에 불과했지만, 최근 1790가구로 늘어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연초보다 서울 평균가를 넘는 아파트 가구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일산신도시다. 올 초 4441가구 정도였지만 현재 1만4588가구로 무려 1만147가구가 증가했다.
스피드뱅크 관계자는 “판교와 파주신도시 개발 및 수원·용인 일대 택지지구 조성, 최근 분당급 신도시 건설 방침에 이르기까지 수도권 곳곳에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면서 서울 집값을 추월하는 경기 아파트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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