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특히 “북한의 추가적인 핵실험은 강력하게 반대하고 핵무장 해제를 위해 설득하고 또 설득하겠다”면서 “남북 당국간 대화의 복원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 공동의 노력에 대한 북측의 성의있는 태도를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만큼이나 당을 둘러싼 여러 조건도 어렵다”면서 “(간첩단 연루 의혹 사건의) 진상이 불분명한 가운데 민주노동당을 겨냥한 공안사건의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방북길 발걸음을 무겁게 하고 있지만 이번 방북길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문 대표는 또 “현재의 상황은 김구 선생이 미소공동위원회가 결정한 신탁통치에 맞서 북한을 방문했던 때와 너무 흡사하다”면서 “우리의 독립은 남이 아닌 오직 자신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김구 선생의 가르침처럼 북핵문제는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남과 북이 주도하여 풀어야 할 과제”라고 주장했다.
한편 민노당 한 당직자는 “조선사회민주당과 노동당이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만큼 (북한도) 민노당을 통해 전달할 메시지가 있는 것 같다”며 “이번 방북은 친선교류 수준을 넘어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당직자는 이어 “적어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의 면담이 90%는 성사돼 있고 김정일 위원장과의 면담이 가능할 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홍종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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