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파주 운정 신도시 내년 1만4656가구 분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29 19: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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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마전·당하동등 직접 수혜 받을듯 인천 검단신도시 확정이 발표됐다. 이는 인천 서구 일대의 부동산 시장 과열을 불러올 만큼 파급효과가 큰 상황이다.
28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11월~2007년 분양예정인 인천 검단신도시와 파주 운정신도시 인근 수혜예상 분양단지를 확인한 결과 모두 21곳 1만4656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 발표가 있기 전부터 인천 서구 일대의 미분양 단지의 물량은 눈 깜짝할 사이 해소됐으며, 기존 아파트의 시세는 하루 동안 3000만~5000만원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분양예정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검단신도시 수혜 분양예정단지
인천 검단신도시는 340만평에 총 5만6000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 중 임대는 2만가구이다. 주택분양은 2009년 12월 시행될 예정.
서울도심에서 20㎞, 인천국제공항에서 20㎞ 지점에 위치해 있다. 서쪽으로 청라지구 인접. 국도 48호선, 인천국제공항고속국도,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의 도로망이 인접해 서울 및 기타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인구밀도(인/㏊)가 133인으로 분당, 일산신도시보다 낮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직접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은 인천 서구 마전동, 당하동, 원당동 등 일대.

대주건설은 2007년 상반기에 검단지구 23, 24블록 일대에 각각 37, 45평형 474가구, 36, 44평형 39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검단신도시내에 포함돼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다.
우림건설 역시 신도시에 포함되는 마전동 일대에 35~46평형 612가구를 2007년 분양할 예정이다.
이밖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를 통해 접근 가능한 영종도에서는 올 11월부터 금호건설과 GS건설이 분양을 시작한다. GS건설은 인천 중구 운남동 688(운남지구)에 34~97평형 1022가구를, 금호건설은 운서동 운서지구 43-14블록에 1차 33~46평형 328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검단신도시와 인접한 김포 역시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2007년 4월 동양건설산업이 김포시 걸포동 318에 34~53평형 2223가구를 분양예정이다.

▲파주 운정신도시 수혜 분양예정단지
파주 운정신도시는 기존 285만평에 금번 발표된 212만평이 추가돼 총 497만평이 개발된다. 추가된 운정3지구에는 총 2만8470가구가 공급되며 임대는 9400가구. 주택 분양은 2010년에 시행될 예정이다.
제2자유로 및 경의선 복선화전철(2009년 개통예정)이 추진되고 있고 LG필립스 LCD단지와 연계해 자족성을 갖춘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기존 운정신도시 내 분양이 2007년에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유물 발견 등으로 분양이 연기된 곳들이다.

2007년 상반기에는 삼부토건과 우림건설이 각각 1800가구, 53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벽산건설은 2007년 10월께에 25~44평형 3114가구에 이르는 물량을 분양할 예정이며 동양메이저건설은 24~45평형 880가구가 예정돼 있다. 월드건설은 2007년 12월경 35, 42평형 261가구가 분양예정이다.
교하읍 교하지구 4블록에 월드건설이 타운하우스 48~53평형 143가구 올 11월에 분양예정이다. 파주 운정신도시에 포함돼 분양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이밖에 2007년에 현대건설이 파주시 문산읍 일대에 641가구를, 풍림산업은 파주시 아동동 242의 3 일대에 27, 35평형 539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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