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행정부 시절 한반도 문제 담당관을 지낸 케네스 퀴노넨스는 이날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북한과 협상을 다시 하면 핵 프로그램 중단에 대해 지불해야 할 대가가 천문학적으로 올라갈 것”이라며 “그 요구사항에는 주한미군 완전 철수도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 미국 정부는 지난 28일 북한 핵실험 장소로 추정되는 풍계리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했다.
한국 언론들은 북한이 지난 9일 핵실험을 실시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지역에 새로운 구조물을 신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군 소식통은 이 지역에서 최근 트럭이 움직이고 북한군 병사 수십명이 작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병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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