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석 한나라당 의원은 26일 서울시에 대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울시는 예산만 지원하고, 예산집행은 서울시경이 독점함에 따라 예산집행의 투명성 등이 담보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교통안전시설 관련 예산 4150억원을 서울경찰청에 지원했지만, 사업발주 등 집행업무는 서울경찰청이 총괄하는 반면 서울시는 당연히 행사해야 할 관리감독 의무를 포기한 상태라는 것.
이에 따라 예산 집행과정의 투명성 결여와 검증장치 부재로 인한 중복투자 등 예산낭비 우려가 큰 상태.
실제 서울시가 의욕적으로 구축한 첨단신호제어 시스템의 경우 10년간 332억원을 투입하고도 S/W부문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개선효과가 극히 저조한 실정이다.
특히 이러한 실정임에도 S/W분야는 연구개발 및 기술도입 등의 개선노력이 전무하고, 신호제어부문은 아직도 수십년 전 개발된 외국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권 의원의 지적이다.
권 의원은 “이같은 난맥상을 해소하기 위해 예산편성-지원=집행-평가 등 예산과정의 혁신과 S/W분야 기술 도입을 위한 경쟁체제 도입 등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서정익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로컬거버넌스] 사통팔달 구리, '교통 혁신 10대 인프라'로 수도권 동북부의 심장이 된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4/p1160316660521798_822_h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