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입주 후 서비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브랜드 도입 초기엔 광고 등을 통한 마케팅 전쟁이 치열했다. 하지만 최근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기존고객을 관리하고 구전효과까지 노릴 수 있는 전략으로 바뀌고 있다.
건설업계는 그동안 아파트 하자보수에만 주력해 왔다. 법에 하자보수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기 때문이다.
최근 몇몇 기업을 중심으로 아파트 입주 후에도 싱크대 청소를 해주거나, 발코니 외부에 끼는 먼지를 제거해 주는 등 고객만족서비스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대림산업(72,600원 1,700 +2.4%)은 업계 최초로 지난 2003년 ▲오렌지서비스 ▲그린서비스 ▲블루서비스 등 신개념 고객만족서비스 개념을 도입했다. 오렌지서비스는 침대 매트리스 소독, 욕실청소, 가스레인지 세척 등 주부들이 직접하기 어려운 집안 일을 찾아가서 무료로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입주 후 3년까지 1년에 1번씩 A, B, C 형 가운데 하나를 택해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대림산업은 그린서비스를 통해 매년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잔디관리와 가지치기, 비료주기, 병충해 예방 등 입주민 대신 단지 내 조경시설을 관리해 주고 있으며, 블루서비스를 통해 발코니 외부에 있는 유리창의 먼지를 청소해 주고 있다.
삼성물산(30,850원 300 +1.0%) 건설부문도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가정을 지키는 여신인 ‘헤스티아(Hestia)’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헤스티아 크린서비스 ▲헤스티아 헬스서비스등을 마련했다. 우선 헤스티아 크린서비스란 주방, 욕실, 외부 새시 청소나 주방 싱크대 상판, 개수대에 대한 광택서비스 등이고, 헤스티아 헬스서비스는 집 진드기를 방제하기 위해 침대 매트리스 등을 소독해 주는 서비스다. 또 헤스티아 그린서비스는 단지조경 보완과 화분배포 등을 담당한다.
GS건설(74,900원 2,200 +3.0%)도 고객만족서비스를 도입, 적극 추진하고 있다. GS건설은 3년차 이내 입주단지를 선정해서 ▲헬스서비스 ▲크린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헬스서비스는 침대 매트리스를 소독해 주는 서비스이고, 크린서비스는 욕실과 주방 등을 청소해 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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