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17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조율된 정부의 입장을 수립 중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유엔 결의안과 금강산 관광, PSI 확대 참여 등의 문제 등에 대해서 현재 정부와 관계국 사이에 치밀한 조율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조율된 입장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한 총리는 “한반도 비핵화와 북핵 폐기는 명백한 원칙으로, 아울러 안보불안과 경제불안을 최소화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한 총리는 “이는 북한을 대화의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한 방식이 돼야 하며 무력충돌을 야기하는 방식은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법률 공포안 14건, 법률 시행령 6건, 일반 안건 4건, 즉석 안건 2건이 의결됐다.
/이병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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