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개발 ‘후광’ 효과 송도·광교등 인기 예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27 17: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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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등도 분양 봇물 판교신도시 분양 이후 포스트 판교로 불린 파주신도시 `한라비발디`가 지난 9월 21일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수도권 청약에서 평균 4.0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입지가 좋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신도시나 택지지구는 청약자들이 몰리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진입이 쉽지 않다. 그렇다고 두 손 놓고 쳐다볼수 만은 없는 노릇이다.
차선으로 입지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후광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단지들을 선점하면 된다.

▲송도국제도시 - 인천 에코메트로 한화건설
올해 하반기 분양되는 물량 중, 한화건설이 인천 서남부 소래논현지구 72만평 부지 위에 조성하는 ‘인천 에코메트로’가 인천지역의 블루칩으로 부상하면서, 동북아경제허브로 조성되는 송도국제도시의 후광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

▲광교신도시 - 용인 흥덕지구 경남기업, 호반건설, 경기지방공사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영덕리 일대 65만평 규모인 용인 흥덕지구는 2006년 아파트 분양을 시작해 9,500여 가구가 2008년 입주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분양가. 인근 중대형 평당 시세가 1,200~1,300만 원에 육박하지만 흥덕지구는 평당 1,000만 원 선에서 분양될 예정이다. 11월 이후부터 업체들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판교신도시 - 용인 동천동 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염광가구단지 일대에 오는 12월 삼성래미안 2,51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분당, 판교신도시 - 성남 도촌지구 대한주택공사
성남 도촌지구는 분당 야탑동과 광주시 사이에 위치한 24만2천여평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다.
판교신도시의 낙첨자들이 판교신도시를 대체할만한 노른자위 택지지구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에 판교·분당신도시와 인접한 도촌지구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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