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강북권 14개 자치구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 상승률이 전월대비 0.3%를 기록, 강남권 11개구의 오름폭(0.2%)보다 0.1%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강북권에서는 광진(1.0%) 성동(0.9%) 마포(0.7%) 성북(0.5%) 등의 상승률이 컸다. 강남권에선 강서(1.1%) 관악(0.8%) 구로(0.6%) 등의 아파트 매매가가 떨어진 반면, 송파(-0.5%)와 강남(-0.1%)은 내림세를 기록했다.
경기지역의 경우 분당과 과천이 전달에 비해 각각 0.3% 포인트와 0.2% 포인트 하락했다. 안성(-0.6%) 동두천(-0.6%) 양주(-0.1%) 등도 아파트값이 떨어졌다. 이에 비해 파주(2.1%) 의왕(1.6%) 부천(1.3%) 화성(1.3%) 광주(1.1%) 고양(1.1%) 등은 비교적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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