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최고위원은 이날 최기선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호소한 뒤 “최 후보는 송도신도시 조성을 통해 인천의 지도를 바꾸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낸 능력과 비전을 갖춘 인물로 인천을 동북아 허브도시로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상품이 인천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면 한반도 평화정착에 큰 도움이 되고 이는 또 하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최 후보는 개성~인천~서울을 잇는 삼각편대를 형성해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높이고 평화정착에 기여하겠다는 비전과 능력을 지녔다”고 추켜세웠다.
김 최고위원은 특히 “열린우리당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공천장사, 매관매직을 일삼는 한나라당을 선택한다면 지난 10년간 지방권력을 장악하고 부패한데 대한 면죄부를 주는 것으로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없다”며 열린우리당 지지를 호소했다.
최기선 인천시장 후보는 이날 “외국인 직접 투자와 첨단산업 유치 등 침체된 경제자유구역을 활성화하고 기존 공단의 산업구조 고도화, 영종지구 혁신산업지구 300만평 조성 등 인천뉴딜정책을 통해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경제자유구역을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한시적 특별지방자치단체로 전환해 오는 2020년까지 10조원의 정부지원을 이끌어 냄으로써 경제자유구역에 투자되던 연간 5000억원 가량의 시 재정으로 구도심 개발사업을 계획적,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선거대책본부장인 김교흥 인천시당 위원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기반시설을 갖추기 위해서는 오는 2020년까지 14조7000억원이 들고 이중 9조1000억원은 2008년까지 집중 투자되어야 한다”며 “2008년까지 인천시가 확보할 수 있는 예산은 7088억원 뿐으로 정부지원 확대 없이는 부족한 8조4012원을 충당할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는 관권을 총동원해 100만명 이상의 시민으로부터 서명을 받아 인천시민들이 경제자유구역 특별지방자치단체 전환에 반대한다고 이용한 것은 물론 가정오거리 재개발사업을 조기 발표해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고 개발계획 변경승인도 없이 송도국제도시 55만평에 연세대를 유치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벌여왔다”고 비난했다.
한편 열린우리당의 공세와 관련, 일부는 인천시장 선거전이 정책대결보다는 폭로전으로 흐를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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