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협약 통해 선거 ‘윈-윈’ 노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14 20: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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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우리당 경기도지사 후보 - 자치단체 후보들 진대제 열린우리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최근 도내 기초자치단체 후보들과의 정책협약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진대제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우리당 화성시장 박광직 후보와 4대 정책 협약식을 가진데 이어 지난 13일에는 광명시장 김경표 후보와 5개항에 대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열린 정책협약은 진대제 경기도시사 후보와 김경표 광명시장 후보가 당원 100여명이 지켜 보는 가운데 ‘광명역세권 개발사업을 광명시 미래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성공시키겠다’ 등 5개항의 정책 협약이다.

이날 진대제 경기도지사 후보는 “선거에서 승리해 이같은 광명시의 장기적인 도시개발 계획이 꼭 이뤄지도록 힘을 모아 달라”며 “당원들이 협력해 반드시 뜻을 이룰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 후보는 정책 협약서를 통해 “고속철도 광명역세권 개발사업으로 59만여평을 개발, 복합도시로 개발하겠으며 광명시 주거환경을 개선해 뉴타운방식을 도입 고품위 웰빙 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보다 앞서 12일 열린 협약식에는 진대제 경기도지사 후보와 박광직 화성시장 후보가 화성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4대 정책협약식을 갖고, 동반당선되어 화성시와 경기도의 상생발전을 이루자고 다짐했다.

이날 진 후보는 “대한민국 정보통신 1등국가를 만들어 낸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기도의 경쟁력 배가를 위해 혼신을 다하여 기필코 당선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박광직 화성시장 후보는 “화성시 독자적 역량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현안이 있고, 경기도의 일방적 행정만으로 완성하기 어려운 도내의 여러 정책과제들이 있다”면서 “수도권의 개발수요가 마지막으로 집중되는 화성시의 미래는 경기도의 지원과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특히 “화성시를 중심으로 한 경기남부지역 발전의 토대 위에서 경기도 전체의 경쟁력 또한 배가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양측의 협력과 상생발전을 주장했다.

/류만옥 기자 [email protected]/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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