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정현 부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시험 운행에 합의한 것은 환영할 일”이라며 “남북의 끊어진 고리가 55년 만에 연결될 수 있다는 기대감과 더불어 남북 경제교류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그러나 이 부대변인은 “(그동안의 남북간 교류와 합의가 그래왔듯이) 남북간 철도 운영이 정성화되기까지는 상당한 세월이 필요할 것”이라며 “섣부른 기대와 호들갑은 자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시험운행 일정과 관련해 “5.31 지방선거 후에 해도 아무 차질이 없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지방 선거 막바지인 25일로 시점을 잡은 것은 선거용 행사라는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의 몽골 대북지원 발언과 김대중 전 대통령 방북에 대한 정부의 지나친 부각 등에 국민들은 정부의 순수성을 의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부대변인은 정부의 대북지원은 “초당적이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대북정책은 정부와 여당의 정책이 아니라 민족의 정책으로 노 정권의 전유물이 아님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열린우리당이 지방선거용으로 이용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고 경고했다.
앞서 통일부 당국자는 개성공단 내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서 열린 제12차 남북 철도도로연결 실무접촉을 통해 오는 25일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철도를 시험운행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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