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인천시장 후보 신경철 시의원 확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07 19: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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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신경철 인천시의원(53·사진)이 확정됐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최근 “중앙당 대표단 회의에서 인천시장 후보로 신경철 인천시의원 영입을 결정하는 한편 5일 인천시당에서 입당식을 했으며 중앙당은 8일 영입환영식을 열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민주당은 국민중심당과의 선거공조 합의에 따라 신경철 후보를 국민중심당과 함께 연합공천할 예정이다.

두 당은 서울과 인천은 민주당, 경기와 강원은 국민중심당이 후보를 내고 연합공천하기로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후보는 3선 인천시의원으로 2대 건설위원장, 3대 한나라당 대표의원, 4대 1기 시의회 의장을 지냈으나 한나라당 시의원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민주당 인천시당 관계자는 “신 의원이 3선 시의원을 지내면서 시정을 감시해온 만큼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의 대항마로 적임자라는 판단 아래 한화갑 대표가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열린우리당 최기선,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노동당 김성진 후보에 이어 민주당 신경철 후보를 끝으로 주요 정당의 인천시장 후보는 모두 확정됐다.

한편 신경철 후보는 이번주에 인천시의원을 사직하고 인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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