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마을은 글로벌화 선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5-02 20: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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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지사 주장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지난 1일 ‘파주LCD단지, 경기영어마을은 지역이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시대에 경기도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기도공보관실은 2일 전했다.

손 지사는 이날 저녁 7시 경기 오산 한신대학교에서 개최한 초청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영어마을은 외국 사람과 불편 없이 비즈니스, 학술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만든 장으로 우리나라가 동북아의 허브로 나서기 위해선 필수”라고 주장했다.

그는 “경기도는 이처럼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남북통일의 기반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을 인권문제 등으로 옥죄고 봉쇄해 붕괴시키겠다는 생각은 비현실적”이라며 “경기도의 남북 벼농사 합작사업처럼 고기 잡는 기술부터 가르쳐 줌으로써 개혁개방으로 이끌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지사는 이외에도 민주화운동에 투신했던 젊은 시절과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투자유치에 나선 경험 등을 예로 들며 글로벌 시대 학생들의 역할에 대한 교감을 나눴다.

/수원=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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