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지사는 이날 저녁 7시 경기 오산 한신대학교에서 개최한 초청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히 영어마을은 외국 사람과 불편 없이 비즈니스, 학술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만든 장으로 우리나라가 동북아의 허브로 나서기 위해선 필수”라고 주장했다.
그는 “경기도는 이처럼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뿐 아니라 남북통일의 기반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을 인권문제 등으로 옥죄고 봉쇄해 붕괴시키겠다는 생각은 비현실적”이라며 “경기도의 남북 벼농사 합작사업처럼 고기 잡는 기술부터 가르쳐 줌으로써 개혁개방으로 이끌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지사는 이외에도 민주화운동에 투신했던 젊은 시절과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투자유치에 나선 경험 등을 예로 들며 글로벌 시대 학생들의 역할에 대한 교감을 나눴다.
/수원=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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