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민주당을 사랑하는 당원들과 민주당을 걱정해주신 국민들에게 머리숙여 마음으로부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이 대선 때 진 빚을 고스란히 떠안은 ‘사정’을 호소했다.
이어 한 대표는 “그 과정이 정정당당하게 노출되지 못한 것은 깊이 반성한다”며 “4대 지방선거 입후보한 사람에게 특별당비를 단 1원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한 대표는 재정난 타개를 위해서 자진해 당원들의 당비 모금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중앙선관위에서 19억에 대한 차압을 붙일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당사를 비우는 한이 있더라도 깨끗한 선거를 하는 방법으로 모든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민주당에 가해지고 있는 눈에 보이지 모든 제약에 대해 결연한 각오로 승리를 쟁취하겠다”며 “노천에서라도 선거를 치르겠다”고 결의했다.
/이병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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