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22일 오후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부천 4개지역 필승결의대회에 참석, 5.31 지방선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김 후보는 “모든 국민이 오랫동안 이번 지방선거를 기다려 왔다”며 “반드시 정권심판을 해 잘사는 경기도를 만들자”고 연설해 참석 당원 500여명으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 후보가 전날 한나라당내 경선에서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돼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쏟아지는 축하 인사 속에 “한나라당의 승리를 위해 온 몸을 바치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필승 결의대회에는 이재오 원내대표와 이규택 의원 등이 참석, 다함께 힘을 모아 5.31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 것을 다짐했다.
앞서 21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치뤄진 경기도지사 경선투표에 기호 3번 김문수 의원이 후보로 확정됐다.
다음은 김문수 후보와의 일문일답.
-경선 준비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남경필 의원이 살신성인의 의지로 지지 해줘 탄력을 받을 수 있었고 이후에는 비교적 순항이었다. 어려운 점은 국회의원 사직 전이라 명함 하나 돌릴 수 없는 상태였는데 상대 후보는 3월 말부터 마음껏 뛰고 있었다.
-앞으로 어려운 난관이 많을텐데 계획은.
국회의원을 오래 했지만 단체장으로서는 소명의식과 함께 우려도 있다. 또 경선에서 적극 지지해주지 않은 분들도 계실 텐데 내 부덕의 소치다. 김영선·전재희·이규택·남경필 의원들과 힘을 합쳐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열린우리당 진대제 후보와 비교한다면.
가까운 친구를 넘어서 반도체 업계의 세계적 기술자다. CEO와 장관을 거치면서 훌륭한 업적을 세웠다.
진 후보의 출마를 환영한다. 하지만 내 장점으로 보면 경기도에서 국회의원을 10년간 했다. 속속들이 알고 있고 어릴 때부터 몸 바쳐 멸사봉공하기로 결심했었다. 내 개인 이익을 추구한 적도 없고 봉사와 헌신으로 살아 왔다. 역경도 있었지만 보람으로 여겼다. 한편으로는 한계도 있을 것이다. 손 지사를 비롯해 도민과 전문가들에게 열심히 배워 도정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도민들의 숙원인 각종 규제 해제 구상은.
행정구역상으로는 같은 지역인데 똑같은 족쇄를 씌우고 있다. 수도권 규제는 중앙 부처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이다. 구체적인 자료도 제시하고 맞춤형 정책들을 내놓을 것이다. 공부를 많이 해왔기 때문에 현장에 맞는 정책을 내놓겠다.
-개인보다 당을 강조하던데 혹시 대권 도전 생각은.
전혀 생각해본 적 없다. 도지사로 가는 길도 험난하다. 부천에서 3선한 것도 과분하게 생각한다.
-친박-반박 논란들이 있는데.
박 대표가 후보 확정 뒤 축하 전화를 했다. 나야말로 친박 아닌가. 반대했던 사람들도 포용해서 덧셈 정신으로 나갈 것이다.
-경기지사 후보 확정 결과가 서울 시장 후보 경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나.
잘 모르겠다. 서울 시장 후보 자리는 당과 국민 모두가 걱정을 하는 자리다. 누가 되든 한나라당이 돼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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