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이동국 선수에게 공개편지를 띄우고, 이 선수가 무릎 부상의 검진과 치료를 위해 독일로 떠나기 전 “그래도 나에게 10%의 가능성이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 것에 대해 “이 말이 왠지 나에게 하는 말 같았다”고 고백했다.
이 의원은 “적어도 50% 이상의 가능성이 있어야 도전에 대한 의지가 생긴다고도 하지만 도전하기에 아름답고, 가능성이 불과 10%만 있어도 행복해 할 수 있다면 얼마나 감사한 일이겠느냐”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동국 선수가 하루라도 빨리 우리들 앞에 나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겠다”며 “힘내십시오. 회복되어 서울에 오시면 팬 입장에서 한번 만나고 싶다”는 말로 편지를 마무리지었다.
/이병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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