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후보는 이날 정책 발표에서 “장애를 가지게 되면 가장 불편한 것이 이동의 문제”라며 “청계천부터 무장애 지역(Barrier -Free Zone)으로 지정하여 가로 정비 및 청계천 접근로 개선 등을 통해 장애인의 접근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어 “장애 아동의 교육권 확대와 조기치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장애아동을 위한 ‘방과 후 학습지원 시스템’ 마련 ▲장애를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대 등을 제안했다.
특히 그는 청계천에는 장애인이 다니기 어렵다는 것을 지적하며 “앞으로는 도시계획의 설계, 시공, 감리 등에 반드시 장애 당사자의 참여가 보장되는 제도적 기구를 만들어 도시의 모든 시설과 건축물에 장애인의 접근이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강 후보는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장애 수당을 현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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