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박근혜대표‘깜짝 가수’ 데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18 18: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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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힘내세요등 로고송 직접 불러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혼성그룹 ‘거북이’의 댄스곡 ‘빙고’와 CF삽입곡 ‘아빠 힘내세요’를 직접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 17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한나라당 로고송 녹음 작업에 참여해 ‘깜짝 가수’로 변신했다.

박 대표가 부른 거북의 ‘빙고’는 평소 박 대표의 애창곡으로 알려졌다. 그는 모 방송사 오락프로 그램에 출연해 ‘빙고’를 직접 불러 그 반응으로 네티즌들은 한나라당 로고송 1위로 ‘빙고’를 추천하기도 했다.

모 카드사 CF에 사용된 동요 ‘아빠 힘내세요’는 어린이들이 ‘아빠! 힘내세요'라고 부르면 박 대표가 ‘한나라당~~있잖아요’라고 답하는 형식으로 불렀다.

‘빙고’의 경우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신길식(19)군과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김윤정(23)양이 함께 녹음했다. 두 참가자는 한나라당 로고송 가수 공개모집 “고음 불가를 찾습니다”에 지원해 3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가수 지망생들이다.

한나라당측은 “박 대표의 녹음참가는 일상생활에 지치고 힘든 국민들께 밝고 경쾌한 목소리로 응원하고자 시도된 것”이라며 박 대표의 로고송 참여 의도를 밝혔다.

/이병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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