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할 것 양보하는 상생의 문화 만들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13 18: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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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강조 노무현 대통령은 13일 “각자의 주장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대화하고 타협하고 양보할 것은 양보하는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좀더 멀리 보고 책임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87주년 기념식'에 메시지를 보내 이 같이 강조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이 대독한 메시지에서 “임시정부는 독립운동의 중심으로서 항일투쟁을 이끌며 민족자존과 독립 의지를 세계만방에 떨쳤다""며 “일제의 혹독한 탄압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법통을 굳건히 지켜냈고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 평화와 번영의 주춧돌을 놓았다""고 평가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이 자랑스런 역사를 기념하며 우리는 선열들이 꿈꾸었던 힘있고 풍요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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