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정현 부대변인은 9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강금실씨는 지평과 관련된 5가지 의혹을 스스로 규명해야 한다”며 강도높은 압박을 가했다.
한나라당이 이날 제기한 의혹들은 ‘법무법인 지평의 ▲세금축소신고 의혹 ▲과다 수임 의혹 ▲지평과 아더앤더슨코리아의 공동프로젝트 추진 의혹 ▲지평의 하이트-진로인수관련 과다수임료 의혹 ▲금융브로커 김재록 씨와의 유착 의혹’ 등.
이 부대변인은 “지난 대선 때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당은 이회창 후보에 대해 실체도 없는 병역 기피 의혹, 근화제약 주가 조작 의혹 등을 제기해 수개월씩 집중 검증했다”며 “강금실씨가 선거직에 나선 이상 그 분과 관련된 의혹들도 전부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병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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