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국제시대 맞아 배타적 순혈주의 탈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4-05 19: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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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이재오 원내대표 미식축구스타 하인스 워드 선수의 방한으로 한국사회 혼혈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가 5일 ‘한국사회의 혼혈인과 국제결혼 가족의 실상과 대책’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요즘 하인스 워드나 다니엘헤니처럼 혼혈인 스타들에 의해 일어나고 있는 혼혈인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인식이 잠깐 스쳐지나가는 정도에 머무르지 않고 그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는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 원내대표는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피부색을 뛰어넘는 새로운 ‘한국인’의 정체성을 성립하고 국제화시대에 걸맞지 않은 배타적 순혈주의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인 혼혈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이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노력을 강구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원기 국회의장과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하고 특별히 펄벅재단의 자넷 민처(Janet L. Mintzer)대표가 참석, 축사를 했다.

/이병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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