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열린우리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3일 급속하게 진행되는 우리사회의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한 구상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진 후보는 이날 12시 일산노인회와의 간담회에서 “도의 대표성 있는 노인을 명예지사로 임명해 일자리 창출 등 어르신 관련 복지 정책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실질적으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진 후보의 ‘어르신 일자리’와 관련한 구상은 그가 입당사 등에서 밝힌 ‘3만불 경기’슬로건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제시한 ‘사랑의 품앗이 뱅크’와 맥이 닿아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노인회 간부들은 도내 43개 노인회 지회에 노인복지 관리사 1~2명씩을 유급으로 둘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으며, 진 후보는 여타 예산을 절감해서라도 이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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