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총리는 이날 오전 남한강 연수원에서 개최된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 “6월 임시국회는 새로운 원 구성을 위한 의장·부의장 및 상임위·상설특설위위원장 선거와 교섭단체 대표 연설 등이 예정돼 있어 법안 처리에 어려움이 있을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부총리는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10개 법안에 대해 조속한 처리를 호소했다. 그는 “국민생활과 경제활동에 커다란 파급효과를 미칠 주요 법안이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당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소관 상임위를 통과해 법사위에 계류 중인 법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 부총리는 “특히 사법개혁 관련 법안과 국방개혁기본법의 경우 시간적 여유가 없다”며 “꼭 통과되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당정은 지난 회에서 이월된 소비자보호법과 비정규직 3법 등 17건과 사법개혁 관련 법 등 신규법안 26건 등 총 43개 법안을 ‘중점관리법안’으로 채택했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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