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최근 전체회의를 열어 황우여 인천시당 위원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1차 여론조사 내용을 검토한 결과, 인천시장 후보는 국민경선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경선 없이 전략공천지구로 결정해줄 것을 바라온 안상수 시장 측은 앞으로 실시될 여론조사전문기관의 2차 조사에서 지지율 격차가 크게 벌어져 경선 없이 공천받기를 내심 희망하고 있으며 경선을 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다.
경선을 주장해온 이원복 후보 측은 1차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가 안 시장에게 뒤졌으나 그 차이가 크지 않았고 출마선언 후 지역에서 이 후보의 인지도와 지지도가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어 경선은 이미 기정사실화 됐으며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나라당 중앙당은 여론조사 결과 지지도에서 크게 차이가 벌어질 경우 공천심사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경선 없이 후보를 결정하는 전략공천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다.
경선이 실시될 경우 선거인단은 대의원 20%, 당원 30%, 국민참여(일반시민) 30%, 여론조사 20%의 비율로 구성되며 그 수는 약 3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정가에서는 경선에 들어가면 두 후보간에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한나라당 인천시당은 중앙당 지침에 따라 인천지역 5개 케이블TV 합동으로 오는 30일 두 후보간의 토론회를 갖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가 경선을 통해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양 후보 측은 토론회 준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날카로운 신경전도 펼쳐지고 있다.
특히 열린우리당이 마땅한 인천시장 후보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한나라당 공천은 곧 당선이라는 공식이 일반화되고 있어 두 후보간의 당내경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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