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8개 권역별 인재할당형 특목고 건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22 17: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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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경기지사 경선후보 김영선의원 한나라당내 경기지사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김영선 최고위원이 “경기도내에 8개 권역별 인재 할당형 도립 특수 목적고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선 최고위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의 평준화 정책을 보완하고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지자체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경기도내에 8개 권역별 거점 벨트를 지정해 해당 벨트 내에서 학생 수의 50%를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50%는 지역 외 학생들로 뽑는 지역인재 할당형의 특수 목적고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이어 “도내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는 경기도가 전액 장학금을 지급토록 함으로써 이들 도립 특수 목적고에서 입학하는 도내 농어촌과 도서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비 지원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최고위원은 경기도내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고학력 전업 주부를 대상으로 방과 후 교실을 개설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교육 주부 도우미’와 ▲전직 교사, 경찰, 교도관 등을 중심으로 ‘학교 폴리스’를 구성해 학교 폭력을 방지하고, 교내외 유해환경을 감시할 ‘학교 폴리스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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