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염창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의 고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고급인력 유치를 위해 민간 분양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과학자 마을(아파트)을 조성해 이공계 인력에 대한 실질적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먼저 “경기도의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인 마을을 권역별 산업 클러스터에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공계 석·박사는 초과 공급현상을 빚고 있지만 IT, BT, NT 등 신기술 분야에 필요한 인력은 수요의 절반정도에 미치고 있다”며 “경기도의 첨단 BINT(바이오-정보-나노융합기술) 산업벨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기술 연구원의 유인책으로 과학자 마을을 구축하여 과학인력을 위한 민간분양 아파트의 절반수준으로 분양하는 등의 주거환경 혜택을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또한 “과학자 마을의 부지는 국·공유지와 공공기관의 이전에 따른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과학기술인 공제회를 비롯한 경기도내 연구기관에 근무하는 과학기술인들이 전문인 주택조합을 결성하여 경기도에 지원을 요청할 경우, BINT 산업벨트내에서 획기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경우 과학기술인 마을의 입주비용은 현 민간 분양 아파트 가격의 절반 수준에 공급이 가능하여 과학기술인들의 부담을 최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김 의원은 “생애 첫 주택 대출과 연계하여 30~40대 근로자에게 아파트값의 절반수준으로 공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의원은 산업단지 내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도 주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 또한, 권역별 산업 클러스터에 과학기술인 마을을 건설해 30~40대 근로자들에게 주거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첨단산업단지 내 30~40대 근로자에게 내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고, 근로자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주거복지를 강화하는 취지라는 게 김 의원의 견해다.
김 의원은 “경기도와 경기지방공사를 중심으로 생애 첫 주택 대출과 연계하여, 30~40대 근로자들에게 아파트를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BINT 산업벨트 내 산업 생산직 기술인들을 위한 20~30평형대 장기 임대 주택 건설을 통하여 생산직 기술인들의 주거 안정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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