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역정가는 여성 공천에 대해 ‘낙하산 공천'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나라당 이계진 대변인은 13일 현안 브리핑에서 “여성의 정치참여 기회를 넓힌다는 당초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서울 송파구를 ‘전략지역 및 영입지역'으로 선정하는 안을 최고위에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에서는 송파구에 대한 여성 전략공천 방안에 대해 최고위원 사이에 이견이 없었다""고 밝힘에 따라 사실상 변경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송파구청장 후보로는 김영순 전 정무2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나라당 송파구청장 후보에는 현재 9명이 공천을 신청했으며, 이들은 여성 공천에 대해 ‘낙하산 공천'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또한 이유택 송파구청장도 최근 이 같은 공천 움직임에 반발,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지난 10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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