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해외순방 후 거취 결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05 18: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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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사과문 발표 철도공사 파업이 시작된 지난 1일 부적절한 인사들과의 골프로 비난을 받고 있는 이해찬 국무총리가 ‘3·1 절 골프 파문'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 총리는 5일 총리실 이강진 총리 공보수석이 대신 읽은 사과문에서 “사려깊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총리는 “대통령께서 오는 14일까지 해외 순방을 하시기로 계획돼 있어 해외 순방 이후 본인의 거취문제에 대해 말씀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앞서 철도파업 첫날인 부산지역 기업인은 4~5명과 골프 회동을 가졌고 이 가운데 조직적인 가격 담합을 한 혐의로 공정위 조사 처분을 앞둔 인물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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