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후보로 당신은 맞지 않아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3-05 16: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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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민노당 서울시장후보, 강금실 전 장관에 공개 서한 민주노동당 김종철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강금실 전 장관에게 “열린우리당 후보는 당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5일 강 전 장관에게 보내는 공개서신을 통해 “열린우리당은 적어도 ‘현재의’ 강 변호사와 어울리지 않는 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 김 후보는 “강 변호사가 열린우리당의 서울시장후보가 되는 순간 지금 본인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 변호사는 민노당과 인연이 깊다. 제3자 개입금지 혐의로 구속됐던 민노당 소속 권영길 의원의 변호를 맡고, 지난해에는 역시 민노당 소속의 조승수 전 의원의 억울한 선거법 위반 사건의 변호를 맡은 바 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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