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차기 서울시장이 해결해야 할 환경과제로는 대기질 개선과 안전한 먹거리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환경연합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서울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54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민의 환경의식과 향후 시장 후보의 환경공약이 유권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화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차기 서울시장 선택시 환경보전 노력이나 공약에 대해 ‘고려하겠다'는 응답이 89.8%(약간고려 54.8%, 적극고려 35%)에 달했으며 '고려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0.2%(별로 고려안함 8.0%, 전혀 고려안함 2.2%)에 그쳤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서울의 환경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것 같은 차기 시장 후보로는 81.5%가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언론에 거론되고 있는 후보자 중에는 강금실이 3.7%로 가장 높았고, 맹형규 1.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중요한 환경문제와 차기 서울시장이 우선 해결해야 할 환경과제 모두 대기 분야가 가장 높게 나왔다. 중요한 환경문제는 대기오염 45.4%, 수질오염 17.4%, 먹거리 오염 15% 순이었다.
그리고 차기 서울시장이 우선 해결해야 할 환경과제는 대기질 개선 40.9%, 안전한 먹거리 19.3%, 하천·수질 개선 16.9%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제적, 사회적 수준에 비해 환경수준은 ‘나쁘다'는 의견이 69.3%로 부정적인 평가가 높은 편이었으며, 세계 주요 도시와 비교해 서울의 환경수준이 상위권이라는 의견은 3.7%, 중위권과 하위권이라는 의견은 각각 33.7%, 55.9%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이 밖에 현 이명박 서울시장에 대한 시정 평가는 100점 만점에 72점, 환경분야에 대한 평가는 시정 평가와 비슷한 69.5를 보여 이명박 시장에 대한 시정과 환경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앞으로 서울시가 친환경 정책을 펼치도록 ‘서울 환경 10대 개선 과제'를 발표, 지방선거 시기에 정당과 후보들에게 이를 제안해 공약에 친환경 정책이 반영되도록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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