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8천억 기금 관리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21 17: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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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0일 청와대 정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삼성이 사회에 헌납키로 한 8000억원 상당의 사회기금을 정부가 나서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삼성이 내놓은 출현금의 관리주체와 용도가 표류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소모적인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나서서 과정과 절차를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노 대통령은 사회기금의 용도에 대해 “예를 들어 빈곤 세습과 교육 기회의 양극화를 막기 위해 소외계층과 저소득계층의 지원 용도에 사용되는 방향이라면 우리 사회의 분위기와도 자연스럽게 맞을 것”이라며 “정책실과 총리가 혐의하라”고 지시했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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