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당의장·최고위원 후보초청 합동연설회에서 김부겸, 임종석, 조배숙, 정동영, 김근태, 김영춘, 김두관, 김혁규(기호 순) 등 예비경선을 통과한 8명의 후보는 저마다 위기에 빠진 당을 구할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당원과 대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경북 상주 출신인 김부겸 후보는 “TK(대구·경북)을 공략해 한나라당의 일각을 무너뜨리지 않으면 정권 재창출은 없다”며 “새로운 열린우리당을 위한 결단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임종석 후보는 “중도개혁 대통합으로 정권을 재창출해야 한다”며 “수도권 등 민주당과 선거연합이 가능한 지역의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과의 연합을 통해 한나라당과 1대 1 정면승부를 벌여야 한다""고 지방선거 전략을 내놨다.
유일한 여성후보인 조배숙 후보는 “국민과 함께 하는 개혁으로 열린우리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시키겠다”며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정치환경을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동영 후보는 “5.3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힘있는 당의장이 필요하다”며 “지지율 1위를 재탈환하고 지방선
거를 승리로 이끌어 지방권력을 교체하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김근태 후보는 “열린우리당이 실용의 간판 뒤에 숨어 있을 때 많은 지지자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며 “국민이깜짝 놀랄 대변화가 필요하다”고 정 후보와의 대립각을 세웠다.
김영춘 후보는 “당을 먼저 국정의 중심에 세우고 당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것이 승리의 길”이라며 “선거연합, 합당론은 명분과 실리를 잃는 패배의 지름길”이라고 지적했다.
노무현 대통령 정무특보인 김두관 후보는 “당을 살리고 대통령을 지키겠다”며 “열린우리당을 완전히 바꿔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때, 지방선거 승리가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김혁규 후보는 “민생경제를 해결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시·도당 당직자의 정규직화를 추진하는 등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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