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회의원 17명 지하철‘일일역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2-07 16: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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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3일간 체험 서울메트로(舊 서울지하철공사)는 오는 8일부터 3일간 지하철 1~4호선 17개역에서 각 지역구 국회의원 17명이 참여하는 일일명예역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부분의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서울지하철 운영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에 지역구를 가진 국회의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역 및 역세권의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역사순회점검, 질서계도 및 이용 고객 안내 등 기존의 역장이 통상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일일명예역장 행사는 2000년 첫 행사를 시발로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국회의원들이 지하철 운영의 문제점을 인식함으로써 대중교통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명예역장 참가 의원 및 일정.

▲8일 김형주(열린우리당.광진구을) 구의역, 노웅래(열린우리당.마포구갑) 아현역, 고진화(한나라당.영등포구갑) 영등포구청역, 공성진(한나라당.강남구을) 대치역, 박진(한나라당.종로구) 시청역, 박계동(한나라당.송파구을) 잠실역, 이재오(한나라당.은평구을) 연신내역, 진영(한나라당.용산구) 숙대입구역, 홍준표(한나라당.동대문을) 청량리역 ▲9일 우상호(열린우리당.서대문구갑) 아현역, 우원식(열린우리당.노원구을) 상계역, 유기홍(열린우리당.관악구갑) 봉천역, 유재건(열린우리당.성북구갑) 신촌역, 이계안(열린우리당.동작구을) 안국역, 정두언(한나라당.서대문구을) 홍제역 ▲10일 김희선(열린우리당.동대문갑) 청량리역, 이미경(열린우리당.은평구갑) 녹번역.

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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