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아동복지법상 만18세가 되면서 보육시설을 퇴소해야만 하는 아동에 대한 주거지원대책, 학자금 지원대책, 자립정착금증액 및 의료급여지원, 취업·상담 등 자립지원서비스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2006년 현재 전국의 277개 아동복지시설에는 모두 1만9000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2004년 910명, 2005년 855명 등 매년 800~900명씩 퇴소하고 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이번 1분기 중에 퇴소아동에 대한 정책수요 등 실태조사를 거쳐 주거지원 확대, 대학진학 및 학자금지원 확대, 취업·상담 등 자립지원서비스 강화, 자립지원 법적근거 마련, 자립정착금 및 의료급여 지원 확대, 시설내 자립준비 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추진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권 여사는 간담회에 이어 관계자와 보육원시설을 둘러보며 올해 퇴소예정인 고3학생의 대학입학, 취업 등 사회진출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3명의 퇴소예정 학생들에게 정장 한 벌씩을 선물하고 직접 입혀주며 격려했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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