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개혁개방의 길 나가는게 평화적 통일 기반조성 첩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15 18: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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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지사 촉구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15일 “북한은 개혁개방의 길로 나서야한다”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북한도 변화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손 지사는 이날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http://www.cyworld.com /hqsohn)에 ‘주강의 흐름은 북한 개혁개방의 물결을 예고하는가’라는 글을 통해 “북한의 개혁 개방이야말로 북한 주민을 살리고 남북의 평화적 통일의 기반을 조성하는 첩경”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손 지사는 이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 중에 있다”며 “김 위원장이 2001년 1월에 상해 푸동 지역을 방문하고 ‘천지개벽을 했다’고 말한 후 첫 방문이어서 특별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손 지사는 “김정일 위원장의 중국 방문으로 북한이 개혁 개방의 의지를 확실히 다지고 국제사회와 협력의 길을 열어 경제체질 개선의 획기적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핵무기 개발을 확실히 포기해 국제사회의 신뢰회복을 위한 선행조건도 충족시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우리도 북한과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활발히 해서 북한의 경제 체질을 개선하고 개혁개방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적극 기여해야 할 것”이라며 “미국을 비롯한 우방도 북한을 일방적으로 옥죄기보다는 어떻게든 개혁개방을 통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이끌어내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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