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한나라당 외부인사영입위원회는 다음달 16~20일까지 인터넷과 우편, 방문접수 등을 통해 외부인재를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외부인사영입위 간사인 박재완 의원은 지난 27일 국회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 회의를 열어 외부인사 공모절차를 확정했다”며 “외부인사 영입대상자는 2주간의 서류심사 절차를 내년 2월6~10일 열리는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입대상자는 2월 중순 당 공천심사위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지만 서울시장 후보만큼은 그 중대성으로 인해 내년 중순경 외부인사영입 여부를 결정짓는다는 것이다.
현재 한나라당에서는 맹형규, 홍준표, 이재오, 박계동, 박 진 의원과 권문용 강남구청장이 서울시장 경선에 출사표를 낸 상태이지만, 소장파와 영입위원회는 박세일 전 의원, 정운찬 서울대 총장, 오세훈 변호사 등을 영입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외부인사를 영입하는 문제는 이미 출사표를 낸 국회의원 5인방이 모두 공정한 경선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여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맹형규 의원은 최근 시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서울시장이 되겠다는 사람은 철저한 자기준비와 비전이 있어야 한다. 누구든지 서울시장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을 검증받아야 한다”며 “민주주의 핵심은 공정한 경쟁이다. 누구든지 당으로 들어와서 경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외부영입이 어떤 사람을 미리 염두에 두고 기획공천이나 밀실공천으로 가는 것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홍준표 의원도 “안에서 인재 키울 생각은 안하고 일이 있을 때마다 밖에서 인물 데려다 1회용으로 쓰고 버리는 게 정당이냐”며 “지금 때가 어느 땐데 앉아서 경선 안하고 후보 되려고 하는가. 누구라도 후보 되고 싶은 사람은 경선에 참여하라. 경선에 참여해서 스스로 평가받으면 된다”고 지적했다.
이재오 의원도 “집안에서 제대로 된 인물을 찾아보려 하지 않고 무조건 남의 떡만 크게 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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