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신곡리 ‘현대아파트’ 1만2천명 북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5 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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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부지역 최대 규모이자 올 분양시장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 ‘현대아파트’가 최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채비를 갖췄다.

25일 현대아파트측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0시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개장 전부터 수백명이 진을 치는 등 수요자들이 몰려 오후 2시까지 8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이날 하루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이 1만2000여명 가량으로 추정됐다.

이처럼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일대 교통이 마비되는 등 혼잡한 양상을 보이기도 했는데 총 3개 단지 34~60평형 2605가구 규모로 분양되는 김포 고촌 ‘현대아파트’는 입지 여건과 발전 가능성 등에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몰려든 방문객수가 이를 입증한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이날 모델하우스에서는 개관 기념행사로 러브러브 산타, 재즈밴드 공연, 바디페인팅 행사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

특히 IT관련 행사 때나 볼 수 있었던 로봇도우미가 이날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50명의 산타가 참여한 러브러브 산타 행사를 통해 김포지역 ‘금쌀’을 지역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모델하우스 안에서는 재즈밴드 공연과 함께 테마카페, 어린이 영상실 등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휴식공간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사업지인 신곡리 일대는 48번 국도, 올림픽도로, 김포IC, 외곽순환도로 등과 손쉽게 연계되는 사통팔달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오는 2009년까지 올림픽대로와 김포신도시를 잇는 고속화도로(15㎞)가 신설될 예정이며 2010년 서울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과 연결되는 경전철(23㎞)도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내에는 총 1만6000평에 달하는 휴양림 공원을 비롯해 수영장 2곳과 헬스장,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인라인스케이트 전용도로, 자전거 전용도로 등이 설치된다.

아울러 현대건설 최초로 확장형 발코니를 설계에 적용한 신평면을 선보여 한층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김포 고촌 현대아파트는 27일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28일 2순위, 29일 3순위 접수를 각각 받는다.

문의 (031-985-3100)

/김포=문찬식 권오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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