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개발, 내년 1만2282가구 공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2 2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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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등 20곳서… 올보다 3배 늘어 두산산업개발은 내년도에 재개발·재건축을 포함해 전국 20개 사업장에서 모두 1만228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전국 10곳에서 4053가구(일반분양 2574가구)를 공급한 것에 비해 3배 가량 늘어난 물량이다.

특히 2006년 공급 예정 물량 가운데는 22~34평형 84가구 규모인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수정아파트 리모델링사업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두산산업개발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리모델링사업으로, 오는 6월쯤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별로는 도급사업이 10곳 8257가구로 가장 많다. 재건축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 임창과 서초구 광명 하안주공을 포함해 모두 6개 사업장에서 3043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2281가구. 재개발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과 행당4구역 등 2곳이다. 898가구 가운데 16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월별로는 2월 중 강원 춘천 동면 장학리(677가구), 경남 거제 신현읍 수월리(406가구) 등 4개 단지를 선보인다.

이어 5월에는 경기 의왕시 포일동(515가구)과 경남 진주 금산면 상사리(919가구), 대구 달서구 성당동(365가구), 서울 은평구 신사동(66가구), 동대문구 용두동(433가구) 등 6개 사업장 분양물량을 내놓을 예정이다.

6월에는 224가구 규모의 서울 동작구 대방동 사업을 일반에 공개한다. 경기 수원 팔달구 화서동 우람아파트 재건축사업(701가구)은 8월에 나온다.

10월에는 충남 공주 신관동(900가구)과 경북 포항 북구 장성동(1746가구) 사업물량을 각각 분양한다. 12월에도 울산 산호 재건축 등 4곳에서 신규분양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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