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IT사업 물꼬 틀듯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22 19: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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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오는 28일 개성공단 직통전화 개통 남북한 IT협력사업에 대한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남북한의 IT사업도 본격적으로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22일 정보통신부는 오는 28일 개성공단에서 남북간 최초 직통전화가 개통되는 것을 기점으로 남북간 IT교류 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북한의 IT협력은 지난 7월 남한과 북한을 잇는 광케이블 연결작업을 마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을 화상전화를 통해 할 수 있도록 해 왔다.

정통부는 남북 IT교류에 본격적인 협력물꼬를 틔우기 위해 22일 전경련회관에서 ‘제1회 남북IT협력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IT분야 남북한 경협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IT와 남북경협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을 시작으로 중소IT기업의 대북진출 유망분야에 대한 4개의 시장타당성조사 공모과제와 남북 IT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4개 연구공모과제 수행 결과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제토론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김철완 북한센터 소장이 ‘남북 IT경협 동향’을 소개하는 한편 KT의 김태환 부장이 ‘남북 통신분야 협력방안’을 주제발표 했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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