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보통신부는 오는 28일 개성공단에서 남북간 최초 직통전화가 개통되는 것을 기점으로 남북간 IT교류 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북한의 IT협력은 지난 7월 남한과 북한을 잇는 광케이블 연결작업을 마친 이후 세 차례에 걸쳐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을 화상전화를 통해 할 수 있도록 해 왔다.
정통부는 남북 IT교류에 본격적인 협력물꼬를 틔우기 위해 22일 전경련회관에서 ‘제1회 남북IT협력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IT분야 남북한 경협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IT와 남북경협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을 시작으로 중소IT기업의 대북진출 유망분야에 대한 4개의 시장타당성조사 공모과제와 남북 IT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4개 연구공모과제 수행 결과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제토론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김철완 북한센터 소장이 ‘남북 IT경협 동향’을 소개하는 한편 KT의 김태환 부장이 ‘남북 통신분야 협력방안’을 주제발표 했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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