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朴대표에 힘 실리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19 21: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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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청년연합 출범식서 '박근혜 ’연호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목사) 청년회원으로 활동하던 각계 청년들이 19일 오후 2시 세종회관 3층 컨벤션센터에 모여 뉴라이트청년연합(이하 청년연합)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참석하자, 뉴라이트 청년연합회 회원들은 ‘박근혜 대표 사랑해요’, ‘박근혜, 박근혜’ 라고 연호하는가 하면, 축사가 끝난 후에는 박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려고 쇄도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벌어지기도 했다.

청년연합은 이날 행사를 통해 장재완(한국청년기업협회 회장, 경제학박사)씨를 상임대표로, 이승훈(경문대학 교수, 이학박사), 송현수(공인회계사), 김옥희(열린사회자원봉사연합 여성위원장, 신학박사), 윤성준(한일청년포럼 회장), 이건찬(사단법인대한경호협회 회장), 이영애(월간폴라리스 회장), 이종규(㈜DNG 대표이사), 지상화(명작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최대집(서울실버병원, 의사), 김정우(주의료재단 경영원장, 의사), 차지민(메디센타 대표이사)씨를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청년연합은 현재 전국적으로 1만2000명에 이르는 회원을 거느린 거대한 조직이다.

이들은 대회에서 “좌편향을 교정하는 오른쪽의 건강한 균형추가 되어, 공동체 자유민주주의가 꽃피고 온 겨레가 다 함께 잘 사는 선진통일복지 국가로 대한민국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젊은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지향점은 사실상 한나라당의 방향과 같다.

특히 이날 박 대표를 대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볼 때 이들이 향후 박 대표의 힘이 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박근혜 대표도 이를 의식한 듯 축사를 통해 “오늘 뉴라이트 청년연합 출범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희망”이라고 치켜세웠다.

박 대표는 특히 “한나라당과 뉴라이트는 자유주의와 시장주의를 지켜나가는 원칙이 있어서 우리나라를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로 만들자는데 원칙이 같다”고 강조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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