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보낸 메시지에서 “정당이 정책으로 승부하는 시대로 가고 있다”며 “양극화 대책과 같이 당장 시급한 일들도 많고, 저출산과 고령화, 연금과 에너지 문제 등 미래를 내다보며 챙겨나가야 할 과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고 말한 뒤 이 같이 강조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열린정책연구원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열린우리당이 지향하는 이념과 정책을 구체화하고 또 일관성 있게 제시할 때 국민의 신뢰도 한층 더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열린우리당은 우리 정치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정당”이라며 “자기희생을 각오한 결단 위에 세워졌고, 변화를 통해 선진적인 정당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노 대통령은 “앞서서 나가는 만큼 고민과 진통이 있지만, 스스로 원칙을 지키고 열심히 참여하고 책임있게 행동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영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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