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이집트 3억5천만불 공사 수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2-19 19: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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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19일 이집트 국영석유회사 산하 이집트 LAB사가 발주한 3억5000만불 규모 선형알킬벤젠(Linear Alkyl Benzene)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18일 이집트 현지에서 이집트 LAB사의 Mr. Mohammed Atef (모하메드 아테프) 회장과 우상룡 GS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 컨소시엄 업체인 엔피(Enppi)사 Mr. Fakhry Eid(파크리 에이드) 회장, 페트로젯(Petrojet)사 Mr. Hany Dahy(하니다히)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식을 가졌다.

본 프로젝트는 합성세제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선형알킬벤젠을 생산하는 설비로, 이집트 카이로 북서쪽 300km지점에 위치한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지역아메리아(Amerya) 산업 단지에 건설된다. 2006년도 1월부터 29개월 간 공사가 진행되며 완공 후 연산 10만톤 규모의 선형알킬벤젠을 생산하게 된다.

GS건설은 이집트 현지 설계 업체인 엔피(Enppi)사와 시공업체인 페트로젯(Petrojet)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의계약으로 본 공사를 수주했으며, GS컨소시엄에서 설계, 구매 및 공사를 일괄 수행하게 된다.

이집트는 GS건설이 처음으로 진출하는 국가로, 북아프리카 시장 진입을 위한 교두보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GS건설 해외영업담당 허선행 상무는 “GS건설은 현재 카타르에서도 동일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선형알킬벤젠(LAB) 분야의 공사 경험이 풍부해, 이번 공사의 안정적 수행을 통한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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