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전세시장은 서울 0.11%, 신도시 0.07%, 수도권 0.01%, 전국 0.05%의 변동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양천구(0.3%), 송파구(0.22%), 서초구(0.16%), 동작구(0.14%), 강남구(0.12%), 강동구(0.12%), 마포구(0.1%) 등의 순으로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밖에 중소형 전세 수요가 몰린 노원구(0.21%)와 재개발·뉴타운 이주 등으로 오름세를 보인 은평구(0.23%)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단지별로 양천구 목동 금호어울림 32평형이 1500만원 오른 1억8000만~2억원, 서초구 서초동 삼풍 62평형이 3000만원 오른 4억8000만~5억8000만원에 전셋값이 형성됐다.
반면 관악구는 비수기에 접어들며 수요가 줄어 전셋값이 하락했다. 봉천동 동아 33평형의 경우 1억6000만~1억7000만원 선으로 5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신도시 중에서는 산본이 0.16%로 상승폭이 가장 컸고 평촌이 0.15% 변동률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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